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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뇌를 위한 자연식품 : 탄수화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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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수화물은 장기적인 건강과 뇌 기능에 가장 중요한 영양소다.  최근 불고 있는 저탄수화물 운동이나 '탄수화물 공포증' 같은 것을 생각하면 잘 이해가 안 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이것은 진실이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탄수화물은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도넛, 빵, 베이글, 머핀, 콜라, 주스, 인스턴트식품 같은  가공 처리된, 정제된 당이 들어 있는 백색 식품을 말하는 게 아니다.  또한 정부 보조금을 받아 값싸게 가격이 매겨진 고과당 옥수수시럽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말하는 탄수화물은 오랜 옛날부터 인류가 먹어온 자연식품을 말하는 것이다.  우 리가 먹는 채소, 과일, 콩, 통곡물, 견과류, 씨앗, 허브, 향신료도 대부분 탄수화물로 되어 있다.  이 식품들은 느린 속도로 당을 내보내 혈당과 인슐린 수치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막아준다. 비가공 자연식품으로부터 천천히 나오는 탄수화물은  세로토닌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 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은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모든 비타민(비타민 B12를 제외하고)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탄수화물에는 소화 기능을 돕고 당과 지방의 체내 흡수 속도를 조정해주는 섬유질이 있다.  이들 자연식품에 포함된 식물성 영양소는 식물이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천연색 치유 물질인데, 우리가 그것을 섭취하면 노화와 비만, 뇌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도 한다.  예를 들어 브로콜리와 십자화과의 채소는 환경 독소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해독 물질을 함유하고 있다. 녹차에는 염증을 예방하는 항산화 해독 물질이 들어 있으며, 적포도에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은 에너지 생성을 돕고 세포를 보호해준다. 이것은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천 가지 식물성 영양소 중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잡식동물의 딜레마))라는 책을 쓴 마이클 폴란은 모든 영양 연구를 단 세 개의 원칙으로 압축...

비타민 부족과 영양 결핍 해소가 뇌 고장 치유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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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과 미네랄 [ 체내 생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필수 영양소 ] 기능의학의 선구자 마크 하이먼 박사는 사람들이 비타민을 따로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돈 낭비일 뿐이다.  그런데 여기에는 몇 가지 조건이 있다.  바로, 천연의 미네랄과 영양소가 풍부한 토양에서 자란 신선하고 온전한, 유전적으로 변형되지 않은 야생 유기농 음식을 먹는다는 조건이다.  장거리를 운송했거나 먹기 전에 한 달 이상 보관한 것도 안 된다. 이 조건이 충족된다면 비타민을 먹지 않아도 좋다.  그런데 사실상 우리 모두에게 비타민이 필요한 상황이다.  오늘날 대다수 미국인이 '강화식품(인공적으로 영양가를 높인)'을 먹고 있음에도  92퍼센트나 되는 사람이 하나 이상의 비타민 결핍 증상 을 겪는 걸까? 이것은 우리가 '건강 유지'에 필요한 만큼의 비타민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 아니다. 질환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비타민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다.  <소아과>지에서는 비만과 영양 결핍이 함께 존재한다고 밝혔다.  과식에 비만이면서도 영양 결핍을 겪는 아동들이 인지장애 뿐 아니라 괴혈병이나 심각한 비타민 D 부족   혹은 구루병을 앓고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이런 영양 결핍이 아동들의 뇌에 손상을 주었다.  과체중과 영양 결핍이 함께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그러나 실제로 그러하다. 미국 농무부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미국인의 37퍼센트가 비타민 C를, 70퍼센트가 비타민 E를, 75퍼센트가 아연을 그리고 40퍼센트가 철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담컨대 지구상 인구 대부분이 건강 유지와 기초 신진 대사에 필요한 기본 영양소가 부족하다. 게다가 우리가 받는 스트레스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며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도 못한다. 운동량도 점점 적어지고 염증도 쉽게 생긴다. 이런 상황이므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