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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고장, 정신 질환에는 약물이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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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에 처방 되는 주요 약물들을 보자.  항우울제, 각성제, 정신 안정제 등이 정말로 효과가 있을까? 그리고 안전성은? 약물 복용에 따르는 문제점은 없을까? 정신 질환과 뇌 기능 이상의 근본 원인을 다스리는, 더 나은 대안은 없을까? 이 기분전환 약물들은 약품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또 총 매출액과 처방 건수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아동의 향정신병 약물 사용은  138퍼센트가 증가했다 . 아동의 비정형 항우울제 사용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ADHD 치료약의 사용은 세계적으로  300퍼센트나 증가 했다고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아동에 대한, 검증되지 않은 향정신성 약물 제재의 사용이  500퍼센트 나 증가했다는 사실이다.  연구자들은 현재의 처방 관행이 현재 우리의 지식 수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다시 말해, 이런 혼합 제제의 사용에 대해 현재 이뤄지고 있는 연구들이 아무런 근거를 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항정신병 약물 사용은 미국에서 지난 몇 년 간 매년 10~20퍼센트 증가해왔으며 오늘날 이들은 연간 매출액은 120억 달러(약 13조원)에 이른다. 의사들은 자신들이 잘 알고 있는 도구(즉, 약물)만 사용하는데, 이것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불행한 상황을 만들고 만다,  어처구니없게도 제약 회사들은 약물 사용과 관련된 환자들의 반발이나 법적 소송을 단지 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데 불가피한 비용 정도로 생각하는 듯하다.  약물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것 중 하나가 공인 전 약물 시험이 매우 제한된 범위에서 시행된다는 사실이다.   몇 백 혹은 몇 천 명을 상대로 고작 몇 주에서 몇 개월 동안 시행될 뿐이다. 그런 다음 시장에 내놓고 300억 달러가 넘은 엄청난 광고비를 들여 판촉한다.  일단 인가를 받으면 이들 약물은 '어떠한' 용도로도 처방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허가 ...